실학성세 4.0!

지역가치창출, 학생중심 특성화ㆍ교육 혁신대학

  • 청주대소개
  • 학교소개
  • CJU 홍보관
  • 청주대뉴스

청주대뉴스

청주대뉴스 상세보기, 제목, 내용, 파일, 작성자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청주대, ‘신종 코로나’ 예방 위해 개강 연기

[ 청주대, ‘신종 코로나예방 위해 개강 연기 ]

3239일로 일주일 미뤄 학사일정 시작

기숙사 방역중국 유학생 위해 별도 기숙사 배정


청주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저지를 위해 4일 우암마을 등 기숙사 590개 호실에 대한 방역을 진행했다.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중국 우한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저지를 위해 다음달 2일로 예정된 개강 일정을 일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청주대는 이날 긴급 교무위원회를 열고 32일부터 시작되는 2020학년도 1학기 학사일정을 39일로 일주일 연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청주대는 또 별도 기숙사를 중국인 유학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해 유학생 생활 편의와 혹시 모를 감염 예방에 나서는 등 기숙사 입실 관리대책도 마련했다.

 

청주대는 이와 함께 오는 19일 예정됐던 2020학년도 신입생 입학식과 21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취소했으며, 신입생을 대상으로 예정돼 있는 ‘PoE 진로체험학기프로그램도 취소했다.

 

청주대는 이어 유학생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이날 예지관과 국제학사, 우암마을, 진원관 등 대학내 기숙사 전체에 대한 방역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강의실과 단과대학 등에 대한 방역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청주대는 우한 폐렴확산 저지를 위해 지난달 28일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신속 대응에 나섰다. 청주대는 중국인 학생의 한국 입국을 최대한 늦추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통한 긴급 서신을 보냈으며, 중국인 유학생 계절학기 프로그램과 북경 중영인 교육훈련학교 2차 실기면접을 취소했다.

 

청주대 관계자는 현재 중국을 방문한 후 한국에 입국해 있는 중국인 유학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현재까지 확인 결과 유증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앞으로도 중국인 유학생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 우한 폐렴의 국내 확산 저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저지를 위해 4일 우암마을 등 기숙사 590개 호실에 대한 방역을 진행했다.

파일
작성자 cjuadmin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폼

담당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