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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주대 송갑석 교수 연출, 포항바다국제연극제 3관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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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대 송갑석 교수 연출, 포항바다국제연극제 3관왕 ] ‘우리동네 을분씨’ 대상·연출상·최우수연기상···연극학과 졸업생도 참여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연극영화학부 송갑석 교수 연출 작품이 ‘제 19회 포항바다국제연극제’에서 대상과 연출상, 최우수연기상 등 3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
청주대 연극영화학부는 송갑석 교수 연출의 ‘우리동네 을분씨’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9일간 개최된 포항바다국제연극제에 출품, 대상·연출상·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동네 을분씨’는 우리 동네 어디서든 볼 수 있는 가난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학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2018년 신춘문예 서울신문 희곡 당선작인 ‘가난포르노’가 원작이다.
이 작품은 송갑석 교수가 상임연출과 연기감독으로 있는 극단 ‘모이공’이 출품한 작품으로, 청주대 졸업생 최현종(07학번)씨와, 박소진(11학번)씨가 함께 출연했다.
송 교수는 “‘우리동네 을분씨’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내몰리고 갈등하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얘기하면서, 한국 사회만의 문제가 아닌 인류 보편적인 사회의 문제인 ‘빈곤’을 순수한 사람들의 시각에서 감동적으로 그려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제19회 포항바다국제연극제’에서 3관왕의 쾌거를 이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송갑석 교수(오른쪽 두 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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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juadm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