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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제목 | 사랑의 볕 비추는 청주대 태양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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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31일 청주에덴원에 태양광발전시스템 설치 봉사 - 태양광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일환, 산업통상자원부·충북도·청주시 등 후원 청주대학교 태양광이 사회에서 소외된 약자들에게 사랑의 볕을 비췄다. 충북 청주대 태양광에너지공학과와 태양광 트랙 학생들은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청주에덴원(원장 오장연, 청주시 흥덕구 죽림동 264번지)에 3kW급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했다. 이 공동체는 이번에 설치한 태양광발전시스템을 통해 25년간 매월 10만원 정도의 전기료를 절약하게 된다. 청주대는 이 봉사를 위해 태양광 관련 학생들이 실험실습 중에 제작한 모듈들을 내놨으며, 도내기업인 (주)다쓰테크(대표 금만희)와 (주)위텍(대표 우종호)이 각각 인버터와 접속반을 제공했고, 부강이엔에스(주)(대표 박규식)가 학생들과 함께 설치 시공에 나섰다. 특히 이번 ‘지식나눔’ 봉사는 청주대 태양광 관련 학생들이 직접 참여했기 때문에,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하는 현장에서 교육 실습을 하는 동시에 사회봉사 경험을 통해 인성을 함양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거둘 수 있었다. 청주대는 앞으로 2학기에도 어려움 속에 생활하고 있는 충북도내 시설을 찾아 3kW급 태양광발전시스템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봉사는 2010년 11월부터 청주대학교에서 수행 중인 태양광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충청북도, 청주시, 관련 태양광 기업체 등이 후원하고 있다. 청주대학교는 2008년 도내 최초로 태양광연구소를 설치하며 태양광관련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또 2009년 현장즉응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태양광 트랙을 설치하고 전자, 반도체, 물리, 화학 등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3학년 시작과 동시에 모집하여 태양광 관련 전문교육을 2년간 진행하고 있다. 청주대학교는 현장맞춤형 태양광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배출된 졸업생들이 태양광산업체에 즉시 투입되어 근무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업체와 연구소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철저한 실무 위주로 가르치고 있다. 이와 같은 기반을 토대로 청주대는 2013년 전국 최초로 태양광에너지공학과를 신설하여 40명의 신입생을 선발해 교육하고 있으며, 생명과 태양의 땅을 비전으로 삼고 있는 충청북도에서도 학과 신설에 따른 교육용 기자재 구입에 재정적인 도움을 주는 등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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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a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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