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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제목 | 청주대 외국인 유학생, 치안서포터즈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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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화) 오후 2시, 청주 상당서 4층 대회의실 - 다문화 4대악 척결과 외국인밀집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서포터즈 발대식 청주대학교(http://www.cju.ac.kr 총장 김윤배)에 재학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외국인 유학생 치안서포터즈’로 나선다. 16일(화) 오후 2시 청주 상당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청주대와 청주 상당경찰서(서장 김덕한)는 ‘다문화 4대악 척결 및 외국인 밀집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양측 관계자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3년 유학생 치안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이 날 모두 30명의 유학생이 청주대 측의 추천을 통해 유학생 치안서포터즈로 위촉됐다. 유학생 치안서포터즈들은 올 한 해 동안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유학생들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자발적으로 앞장서게 되며, 다문화 봉사활동 등에 나설 예정이다. 행사는 추진경과 보고, 업무협약 체결, 유학생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축사,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발대식을 마친 후 서포터즈들을 대상으로 범죄대응 활동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청주대와 상당서 간의 이번 협약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범죄 피해 등으로부터 외국인 유학생들을 보호하고, 학생들의 안정된 유학생활을 돕기 위한 학-경 간 협력방안 모색과 협력관계 유지를 골자로 하고 있다. 학생대표로 참석한 왕저 씨(25, 청주대 대학원 호텔경영학 전공)는 “이번 기회로 한국 경찰에 대해 친근감을 갖게 됐다. 앞으로 친구들을 범죄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사진2> 청주대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대표 주웬쥬엔 씨(24, 왼쪽)가 청주 상당서 김덕한 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있다. <사진3> 학생대표 왕저 씨(25, 남, 왼쪽)와 주웬쥬엔 씨(24, 여)가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4> 협약식과 발대식에 참석한 청주 상당서와 청주대 측 관계자들과 외국인유학생 서포터즈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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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as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