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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취창업정보】 나만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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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코너 |
2024년이 시작되고 개강했다. 모두가 설레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지만 3, 4학년들은 취업으로 인해 고민이 많을 것이다. 아직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지 잘 모를 수도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없을 수도 있다. 모든 사람들의 진로가 길이 정해져 있지 않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이 있어 도움을 받고 싶다면 학내 여러 부서에서 진행되는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중 창업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은 전공과 관련된 일 뿐만 아니라, 전공 분야가 아니라도 다양한 길이 있다는 것을 알려줘 아직 진로를 잡지 못한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창업교육센터에서는 4월동안 네 가지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 번째는, 온라인 창업특강이다. 총 6개의 강좌가 있고 약 80분 동안 진행한다. 한 달의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영상을 시청하기에 시간과 공간에 제약받지 않고 자신의 일과에 맞춰 편한 시간에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에델바이스로 신청한 뒤, 이수한 수료증을 창업교육센터에 제출하면 역량 마일리지도 쌓을 수 있다. 창업에 대한 지식도 얻고, 수료증도 받으며, 마일리지도 쌓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프로그램이다.
4월 두 번째 비교과 프로그램은 첫째 주 화요일에 진행하는 “나만의 창업아이템을 발굴해 봐”이다. 창업아이템으로 관심 분야가 없다면 전공이나 트렌드를 살리거나, 관심 있는 분야가 있다면 관련된 아이템으로 발굴하면 된다. 창업아이템이 있는데 조금 부족하다면 더욱 고도화해서 발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외부전문가의 피드백를 통해 객관적인 조언도 들을 수 있다.
둘째 주 화요일에는 사업계획서 작성 워크숍이 있다. 사업계획서는 경진대회 및 외부지원사업 등에 참여할 때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서류이니 워크숍에 참석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창업전문가와 함께 팀별로 사업계획서 작성도 하고 멘토링도 받을 좋은 기회이다.
셋째 주 화요일에는 교내 경진대회가 있다. 창업아이템을 발굴해 사업계획서 작성했으면 대회에 나가서 아이템에 대해 소개하고 여러 지원도 받으며 더욱 성장하는 시간이다. 창업교육센터는 경진대회를 주최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기업가 정신, 유망 창업아이템 발굴을 통해 시제품 제작을 지원해준다. 10팀을 선정해서 창업활동지원금과 상금도 주니 참가해 보면 의미 있는 시간도 보내고 좋은 경험도 쌓을 수 있다.
위에 있는 4월 모든 행사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면 창업에 대해 한 발 더 다가가고, 성장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학내 여러 부서에서 진행하는 비교과 프로그램들에 참여해 다양한 사람도 만나며 값진 경험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청주대 창업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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